6회에서는 지승돈(이병헌)이 아내 백지연(한지민)의 금고에서 100억원을 훔친 오민기(박재정)와 경찰서에서 대면하게 됩니다. 오민기는 지 회장의 제안을 수락한 듯 보이나, 그의 속내는 출소 후 100억원을 소유하려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에서 확인👈👈 한편, 다림(김새론)은 자신의 눈 수술을 위해 가족이 고봉희(김정난)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죄책감에 빠집니다. 엄마가 미옥(이유비)에게 빌린 1억원짜리 수표를 보고, 다림은 수술을 포기하려고 결심하지만, 고봉희는 이를 저지하려 합니다. 다림은 자신의 문제로 인해 가족이 고통받는 것이 싫어 눈물을 흘리며 오빠에게 수표를 건네고 수술을 포기하겠다고 전합니다. 무림(최정우)은 다림에게 원망하지 말라고 하지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