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서는 덕수의 몸에 흉터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이 복잡해진다. 용천루 사람들은 덕수가 재온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자백을 요구하나, 은호는 억울한 모함이라면 목을 걸라는 결연한 태도를 보인다. 대각주가 넘어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사선은 화가 난 상태로 상황을 지켜본다. 이 와중에도 하오나 하다가 혼날 위기에 처한다.
설매화는 덕수가 재온으로 보이기 시작하지만, 다른 이들은 덕수의 상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은호는 "사내라면 상처 하나는 달고 다니는 거 아니냐"며 덕수를 옹호하지만, 하하방은 덕수가 걱정스럽다.
명호는 덕수가 여자라는 증거를 잡겠다고 하며, 최상방은 현장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은호는 "사람이 살다 보면 다치기도 하고 흉도 지고 그러니 애써 숨기지 말라"며 덕수를 지지한다.
2025-01-05 일요일 최신 공개된 드라마 제목 및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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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화는 오랜만에 목욕을 하겠다고 객실을 빌리지만, 대각주에게 들켜버린다. 덕수가 씻으러 나왔다가 넘어져 엉망이 되는 장면이 이어진다. 고수는 덕수를 도와주며, "집안의 가장이니 사내로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하하방은 은호를 제외하고 덕수가 여자인 것을 알게 된다.
용천루에서 풍기 문란으로 쫓겨난 최상방의 변상우는 명호의 강압으로 쫓겨났고, 무슨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최상방과 하하방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덕수와 은호는 으리으리한 객실에서 체험을 하게 된다.
준화와 수라의 신혼방 체험 장면에서는 수라가 손 씻는 물을 먹고 있는 상황이 그려진다. 준화는 손님이니 즐기자고 하며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으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이 체험판이 무섭다고 걱정하는 대군마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매화는 과거 어린 재온을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버지를 죽였던 장면이 재온의 꿈에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장면은 재온에게 복수의 대상이 되는 설매화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은호는 악몽을 꾸는 대군마마에게 복숭아 꽃을 주며 츤데레한 모습을 보인다. 대군마마는 잠든 사이에 낙서를 당하는 상황이 연출되며, 이 낙서는 덕수에게도 이어진다.
태상방주가 용천루에 들어와 임금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는 12년 전에 죽은 동업자의 재산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식의 행방을 묻는다. 설매화는 무영군의 운명이 준화에게 달려 있다고 경고한다.
용천루에 정식 사환이 된 최상방과 하하방이 등장하며, 태상방주는 금권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용천루의 상황을 설명한다. 정식 사환 임명식이 있을 때, 무영군의 호의무사는 태상방주의 방을 뒤지며 반쪽의 황금패를 발견하게 된다.
설매화의 부탁으로 신입사환 임명식에 관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덕수는 서촌 살인사건과 김만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덕수를 찾은 설매화는 덕수가 부모님 때문에 용천루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듣고,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하는 덕수에게 "내일은 바쁠 테니 푹 쉬라"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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