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화는 이화원에 함께 가자는 준화의 제안에 놀란 은호와 함께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덕수가 정혼녀가 있다고 밝히자 둘은 멘붕에 빠집니다. 준화는 연모하는 여인이 있다고 고백하지만, 은호는 어른들이 결정하면 혼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준화는 그 여인과 혼인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은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편, 설매화는 덕수를 데리고 떠나라고 권유하지만, 덕수는 좌판댁에게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덕수의 정혼녀가 있다는 사실에 모두 놀라며, 준화는 그 여인이 여자인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은호는 병판 부인에게 여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용천루에서 무영군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병판 부인은 혼란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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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병판 부인은 청 사신들이 있는 용천루에 무리하게 들어가고, 덕수는 여인으로 살라는 구실의 조언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준화는 연모를 고백했지만, 그 과정에 실수가 있었다며 아쉬워합니다. 고수는 준화와 은호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고 하며, 그들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용천루에서 사환복을 입은 무영군을 목격한 병판 부인은 이를 알고 충격을 받으며, 천방주는 무영군이 용천루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모른다고 비웃습니다. 좌판댁은 음식을 준비하며, 병판과 술을 마신 후에도 어머니의 맛이 그리워지는 청사진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좌판댁은 하하방 4인방에게 따뜻한 집밥을 대접하며, 그들로부터 모성애를 느낍니다.
병판은 무영군을 혼인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를 협박하기 위해 왕 앞에서 칼을 보이며 협박합니다. 이 과정에서 은호는 홍재온을 찾으려는 대각주와 만나게 되고, 금시를 찾으려는 자의 선택으로 인해 한 집안이 멸문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받습니다. 대각주는 무영군이 금시 족자를 궐로 보낸 사실을 밝히며,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합니다.
좌판댁은 국밥을 준비하며 덕수의 안전을 걱정하고, 그의 성공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덕수는 좌판댁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지키기 위해 애쓰기로 결심합니다. 좌판댁은 덕수에게 자신의 아들 재온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에게 정체성을 찾아주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좌판댁은 눈을 감으며 덕수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덕수는 12년 전 아버지를 죽인 이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며, 설매화와 대각주가 원수임을 밝혀냅니다. 이 장면에서 덕수는 "내가 홍재온입니다"라고 선언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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