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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14회 줄거리 리뷰 - 14화 후기 15화 예고

by 기금조 2025. 1. 20.

14회에서는 주인공 옥태영과 천승휘가 청수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청수현은 양반과 양민 모두가 사기에 당해 먹을 것이 없는 처지에 놓였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태영 부부는 결단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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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김낙수는 만수삼으로 얻은 돈을 박준기에게 전달합니다. 박준기는 가짜 추노꾼을 보내 태영이 구덕이인지 확인하려고 하며, 이로 인해 태영 부부는 초대받게 됩니다. 불안한 승휘는 혼자 가겠다고 하지만, 태영은 자신의 대책이 있다며 초대에 응합니다. 이들은 박준기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서 준비합니다.

2025-01-19 일요일 최신 공개된 드라마 제목 및 회차

 

  1. 옥씨부인전 14회
  2. 모텔 캘리포니아 4회
  3. 체크인 한양 10회
  4. 별들에게 물어봐 6회
  5. 다리미 패밀리 34회
제목 클릭시 해당 회차 확인 가능합니다


감진 어사로 내려온 덕훈은 청수현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배후가 박준기임을 밝혀내고, 아버지 또한 그의 후환이 두려워 이름을 대지 못했다고 태영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덕훈은 이제부터 자신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태영은 허순에게 노엘이라는 값비싼 약재를 팔아 청수현을 돕기로 결심합니다. 이로 인해 청수현 사람들은 노회를 무료로 나눠받고 함께 재배하기로 하여, 주민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게 됩니다. 태영은 청수현의 개간되지 않은 땅에 노회를 재배하기로 결정하고, 주민들은 그의 결정을 지지하며 활기를 되찾습니다.

하지만 박준기와 김낙수는 이들의 선한 행보를 은밀히 지켜보며 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한양에 노회를 팔기 위해 태영 부부는 도겸의 집에 도착하고, 태영은 승휘와 함께 어머니의 무덤 앞에 서게 됩니다. 승휘는 어머니께 서방님인 태영을 소개하며, 자신의 사랑과 헌신을 다짐합니다. 그러나 태영은 승휘의 집 앞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태영은 계약금을 받아 양민들의 빚을 해결하고, 이를 청수현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줍니다. 이 모든 일이 아버지에게 받은 내 땅 덕분이라는 할머니의 말이 힘을 주고, 주민들은 태영에게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승휘는 예인을 그만둔 것이 아쉬웠다고 솔직히 말하며, 공연을 통해 사람들의 시름을 잊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그러나 박준기 식솔인 솔개가 노회의 땅 주인으로 등록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땅의 권리를 주장한 할머니 집에서 발견된 땅문서는 위조문서로 판명되어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옥태영과 승휘가 도착하자 김낙수는 태영을 직접 매질하며 그를 괴롭힙니다. 태영은 자신을 감싸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힘겨워하고, 승휘는 낙수를 말리며 분노합니다.

옥태영은 땅문서와 과거 형제들과의 소송에서 인정받은 판결문을 제시합니다. 이 판결문은 솔개의 판결문보다 먼저 이루어진 것이며, 태영은 시아버지 성규진의 서재에서 필사해둔 것을 찾았던 것입니다. 관아에 보관된 원본과 대조하겠다는 말에 김낙수는 소송을 포기하게 되고, 태영은 승소합니다.

다음 소송은 현감 김낙수에 대한 탄핵 건으로, 승휘가 몰래 준비한 것입니다. 백성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김낙수의 가렴주구에 고통받고 있었고, 그의 필체와 솔개 측에서 제시한 문서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며 위조 사실이 밝혀집니다. 김낙수는 자신이 억울하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그는 백성들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은 죄로 장 100대를 맞고 죽게 됩니다.

김낙수는 마지막 순간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구덕이임을 알아채고, 그의 죽음이 구덕이의 복수로 여겨지며 그의 식솔들은 기뻐합니다. 한편, 소혜는 아버지의 죽음을 외면한 박준기를 원망하며 분노합니다. 태영은 승휘와 아이를 갖고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만석이는 그동안 숨겨놓고 내놓지 않던 돈을 바닷가 집을 사라고 승휘에게 줍니다.

그러나 구덕이와 송서인이 체포하러 오고, 태영은 만석이와 멀리 도망치라는 신호를 전합니다. 태영은 승휘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며, 새로운 희망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사건을 통해 태영과 승휘는 서로의 사랑과 헌신을 확인하며, 청수현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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