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9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신부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의 상태는 심각하며, 의사들은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내립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성규(전성우), 김인경(백지원), 이웅석(이대연), 채도우(서범준)는 김해일이 이렇게까지 고생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김인경과 한성규는 그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해일의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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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은 박대장(양현민)과 뽈락(최환이)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 필사적으로 오리발을 내밉니다. 판단이 어려워진 박대장은 김홍식(성준)에게 이들의 처분을 맡기기로 결정합니다. 신학교 공격 사건 때문에 김홍식은 남두헌(서현우)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듣고, 신학교 공격 실패의 책임을 물어 구대영 앞에서 해파리(김정훈)를 살해합니다. 그는 이후 애매한 것은 싫다며 싸그리파(안창환)를 모두 죽이려 하죠.
그러던 중 열빙어(오희준)가 등장하여 구대영의 등에는 김해일 때문에 생긴 상처가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 말 덕분에 싸그리파는 생존하게 되지만, 열빙어의 행동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싸그리파는 박경선(이하늬)으로부터 김해일의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러 가려 하지만, 오요한이 정석희(신은정)가 고문당하는 소리를 듣고 발길을 돌립니다.
김해일은 이영준(정동환) 신부의 격려로 의식을 회복하지만, 깨어난 직후 장조림 타령을 하며 칭얼거립니다. 이 장면에서 박경선이 그를 죽빵으로 맞추며 정신을 차리게 하죠. 신학교를 폭력 단체로 몰고 가는 가짜 뉴스에 분노한 고마르타(허순미)는 김해일에게 박대장의 협박으로 식물 서장이 되었다고 고해성사하고, 김해일 일당에 합류합니다. 고마르타는 남두헌의 수하인 강력계 형사들을 마약 사건에서 배제한 뒤, 김해일과 채도우와 함께 직접 수사에 나섭니다.
한편, 남두헌은 신임 검사장에게 무시당해 자존심이 상하고, 박경선에게 꿀단지를 풀겠다고 합니다. 고독성(김원해)은 박대장에게 김홍식이 우마구와 남두헌을 폭탄으로 날려버릴 것이라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싸그리파는 열빙어의 진짜 신분이 충남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잠입 경찰 빙상우임을 확인하게 되며, 그의 상관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그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상황을 알게 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김해일은 정석희가 잡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배에 들어갈 방법을 모색합니다. 싸그리파는 불장어(장지건) 귀신 소동을 일으켜 김해일과 박경선을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9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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