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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7회 줄거리 리뷰:구대영 일행은 해일을 추적하는 척 소문을 퍼뜨리는데...

by 기금조 2024. 12. 2.

이번 회에서는 김홍식이 박 검사를 살해하고 우마성당의 성모상을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김해일은 신학교 교장 이웅석과 신학생 채도우에게 범인이 마X 조직임을 알리고, 함께 악을 쫓자고 설득합니다.

 

7회

출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열혈사제2 7회 재방송 보기

c.dana-wa.com

 

박경선은 남두헌의 지시에 따라 마X 투약 사건을 조사하다가 그의 비리 장부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추적합니다. 고독성은 구자영을 무당으로 변장시켜 갯강구 파를 속이고, 구대영 일행은 해일을 추적하는 척 소문을 퍼뜨립니다.

김홍식은 자신의 후원식을 우마성당 앞에서 열기로 하고, 김해일은 이에 불만을 표합니다. 김홍식은 미사 중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풍족한 삶을 누리게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20억 원을 기부하는 것이 꿀맛이라고 언급합니다.

해일은 경선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화를 내지만, 귀신을 믿지 않아 결국 그녀의 집에서 나와버립니다. 구대영 일행은 용사파의 배에 잠입해 가짜 증거 사진을 만들어 박대장을 속이는 데 성공합니다.

남두헌은 김해일과 바다에서 만나 경고하지만, 해일은 이를 무시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후, 김해일은 구대영의 도움으로 김홍식이 마X 카르텔 회장임을 알게 되고, 사람들을 성당 안으로 대피시킨 후 김홍식과 맞서게 됩니다.

열혈사제2 7회 후기

이번 7회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여러 인물 간의 갈등이 잘 드러났습니다. 김홍식의 박 검사 살해와 성모상 방화는 그가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다시 한 번 각인시켰고, 이를 통해 마X 조직의 악행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김해일이 이웅석과 채도우를 설득하는 장면에서는 그가 정의를 위해 싸우려는 의지가 드러났습니다.

박경선이 남두헌의 비리를 추적하는 과정은 흥미진진했으며, 고독성이 구자영을 변장시킨 것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야기가 더욱 복잡해지고, 각 캐릭터의 역할이 명확해졌습니다.

김홍식의 후원식과 미사 중 고해성사는 그가 가진 이중성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풍족한 삶을 추구하려는 그의 모습은 아이러니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해일이 경선에게 화를 내는 장면도 유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구대영 일행의 가짜 증거 사진 작전은 긴박감을 더했으며, 이들이 남두헌과 김해일의 대립 구도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됩니다. 특히, 김해일이 김홍식이 마X 카르텔 회장임을 알게 된 후의 전개는 앞으로의 이야기에 큰 변화를 예고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회차는 캐릭터 간의 갈등과 각자의 목표가 충돌하는 모습이 잘 그려졌고,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지는 흥미로운 전개였습니다. 각 인물의 선택이 어떻게 이어질지, 그리고 정의가 승리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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