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서는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맡은 가운데, <질투의 화신>의 이화신(조정석)과 오간호사(박진주)의 카메오 출연이 계속 이어진다. 우주 정거장에서 초파리와 쥐가 가장 많은 생명체로 등장하며, 700억 원을 들여 우주로 간 관광객의 임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우주정거장에 도킹에 성공하게 된다.
도킹이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초파리들이 무중력 상태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어 해치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다. 이브는 도킹이 성공했지만 해치가 언제 열릴지 의문을 제기하고, 싼띠는 초파리들이 해치 앞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어 문을 열 수 없다고 설명한다. 정거장 쪽에서는 문을 연 적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인다.
700억 원을 들여 우주에 온 관광객은 무중력을 이길 수 없고, 그 중 한 관광객은 죽은 아들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를 가지고 우주로 간 공룡이다. 그는 우주에서 먹을 수 없는 MZ 그룹의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가져왔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 밑에 난자를 숨겨 두었다. 이 실험은 싼띠의 기형 정자 때문에 실행되었고, 이브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가져가 버린다.
2025-01-05 일요일 최신 공개된 드라마 제목 및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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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 아이스크림은 총 다섯 개였고, 바닐라를 포함하면 총 여섯 개가 된다. 손님의 1g이 천만 원이 넘는다는 이브는 아이스크림 속에 숨겨진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공룡은 약물에 익숙한 사람이라며 아이스크림을 녹여서 확인하겠다고 한다. 이브는 식용 안전 수치를 검사했지만, 결국 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후, 강강수가 먹는 아이스크림에 난자를 올려 보낸 MZ 그룹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공룡은 무중력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강강수는 아버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하며 공룡에게 자신의 아이를 살려내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공룡은 1년 넘게 우주에 있었던 자신보다 현미경을 잘 다룰 수 없다며 강강수에게 포기하라고 말한다.
이기적인 유전자와 공룡의 처지를 비교하며, 강강수는 피범벅이 된 마우스를 언급한다. 이브는 답을 찾지 않으면 계속 죽여야 한다고 경고하고, 공룡은 심장마비에 걸린 마우스에게 심장 마사지로 치료를 시도한다. 그는 과거에 가슴을 열어 심장 마사지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작은 쥐를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우주인들은 1호 수컷이 지구에 짝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결국, 한국인 우주 관광객인 공룡이 우주 최초의 외과 수술에 성공하게 되며, 이 사건은 큰 화제가 된다. 커맨더라고 불리길 원하던 공룡은 이제 이브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하며, 우주에서 함께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마지막으로, 고은에게 뛰지 않던 심장이 이브에게 뛰게 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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