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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리거 5회 줄거리 리뷰 - 5화 후기 6화 예고

by 기금조 2025. 1. 31.

5회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를 모티브로 하여, 사건의 전개와 인물들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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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오소룡이 건물이 붕괴되는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붕괴로 인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은 그의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한도는 그런 오소룡의 모습에 경악하며, 소화기를 가져오라고 소리치는 그의 모습에서 책임감과 위기 대응 능력을 느낍니다. 오소룡은 구급차에 실려 가기 전, 한도에게 주변 아이들을 걱정하며 차 안의 카메라로 확인하라고 신신당부합니다. 그의 모습은 사고 현장에서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우선이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사고 현장에 많은 기자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한도는 오소룡이 있는 병원으로 향하지만, 오소룡은 탐사보도 피디에게 현장에서의 증거와 목격자를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합니다. 이러한 큰 사고는 처음 경험하는 한도는 당황하지만, 오소룡은 철저하게 현장 조사를 강조하며 그를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한도는 오소룡의 수첩을 발견하고, 20년 전의 붕괴 사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그때의 사건이 언론에 의해 잘못 보도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고의 진짜 원인을 감추기 위한 물타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노합니다. 오소룡은 한도에게 과거 사건을 건드리지 말고 현재 사고에만 집중하라고 조언하지만, 한도는 과거 사건과의 연결성을 느끼며 더 알고 싶어합니다.

한편, 박대용과 홍나희는 오소룡의 안전을 걱정하며, 박대용은 혼자서 트리거 자료를 가지고 뭔가를 밝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홍나희는 그의 행동을 눈치채고, 박대용은 오소룡의 걱정이라고 말합니다. 오소룡의 과거가 현재의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오소룡은 성욱의 아버지 집 담벼락에서 '차성욱은 살아있다'라는 메모를 발견하고, 유형사와 만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그는 GR이앤씨가 위대건설에 철거를 맡기고, 불법으로 1인 영세업자에게 재하도급을 준 것이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유형사는 GR의 비리를 밝힐 기회를 잡으려 하며, 오소룡에게 사건을 폭로할 것을 기대합니다.

한도는 홍나희에게 20년 전 GR의 사건 취재집을 요청하지만, 홍나희는 제작비 문제로 거부합니다. 그러나 한도는 사람의 목숨에 값을 매기는 것도 갑질이라고 비판하며, GR이 매년 사고를 일으켜왔음을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오소룡은 상황을 정리하며 취재집을 요구합니다.

한도는 GR의 변호사와 접촉하게 되고, 그들은 사건을 조용히 넘어가자고 제안하지만, 한도는 이를 거부하고 GR의 비리를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도는 GR의 하청업자 노충대와 접촉하여 그의 도움을 받을 계획을 세웁니다.

오소룡은 한피디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한피디를 보호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이후 술자리에서 오소룡은 염미진과의 통화를 통해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리고, 20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혀냅니다. 염미진은 유치원 버스 운전사로, 당시의 참사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허금란의 운전사가 제보자로 등장하여 사건의 진실을 폭로할 USB를 전달합니다. 오소룡은 이 제보를 통해 허금란과 장관 사모의 관계를 뒤흔들며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 날, 허금란의 운전기사가 1억 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보복성으로 트리거 방송에 항의하며 오소룡에게 침까지 뱉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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