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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경 8회 줄거리 리뷰 - 8화 후기 9화 예고

by 기금조 2025. 1. 31.

8회에서는 조선의 권력 다툼과 부동산 투기 문제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전개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숙번이 밤골 김씨와 함께 한양을 내려다보며 대화하는 장면으로, 밤골 김씨는 이숙번이 원하는 땅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그의 딸에게 반지를 선물합니다. 이들은 서로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며 관계를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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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은 세지의 공부를 살피러 갔다가 권신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관리들이 집을 구하지 못하는 현실을 알게 되고, 즉각 조사를 지시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폭리를 취한 권신들이기 때문에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입니다. 민무질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청하고, 방원은 개편되는 직책을 발표하지만, 이숙번은 실망합니다.


한편, 원경왕후는 직접 밤골 김씨를 만나 부당하게 쌓아올린 재산을 백성들에게 돌려주라고 꾸짖습니다. 그러나 밤골 김씨는 주요 종친들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자신이 한양의 부동산을 장악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드러냅니다. 민무구는 원경왕후와의 대립 속에서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고 불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원경왕후는 김상궁이 부동산 거래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를 취조합니다. 김상궁은 끝까지 발뺌하지만, 원경왕후는 만약 발각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합니다. 원경왕후는 백성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방원에게 전하며,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되묻습니다. 이방원은 국왕의 자리에 서겠다고 선언합니다.

채령은 원경왕후의 험담을 하며 분풀이를 하고, 중전을 견제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방원은 집값을 조정하려고 하지만, 대신들은 반대합니다. 이 상황에서 당상관과 명선대군은 밤골 김씨를 찾아가 중전을 이대로 둘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밤골 김씨는 민무구에게 집값의 열 배를 남기고 중전을 위기로 몰아갈 계획을 세웁니다.

침잠례를 앞두고 민무구가 밤골 김씨의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원경왕후가 알게 됩니다. 명선대군은 임금 앞에서 민무구의 부동산 투기를 고발하려 하지만, 민무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부당하게 얻은 집을 관리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태종은 대신들이 집을 내놓자 마지못해 자신들의 집도 내놓게 됩니다.

원경왕후는 부동산 투기를 잡은 태종에게 기쁨을 느끼지만, 동시에 태종이 자신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고 있음을 인식합니다. 하륜은 군왕의 모습이라며 중전을 경계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민무질은 대사헌에 제수되어 우군이지만, 종친인 민씨들을 공격하게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채령은 군왕의 모습을 언급하며 태종을 자극하고, 밤골 김씨는 하륜과 명선대군, 이숙번이 모인 자리에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숙번은 딸을 세자빈으로 만들고자 하지만, 원경왕후는 이를 용인하지 않고 광산김씨의 딸과 경합을 부쳐 최종 세자빈으로 삼겠다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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