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는 유진우와 그의 주변 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선택을 다룹니다.
이야기는 티에이엔터테인먼트가 유진우를 일주일 뒤에 먼저 돈을 가져오는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통보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유진우는 자신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자신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존재인지 고민합니다. 이에 강수현은 유진우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를 격려합니다.
다음 날 아침, 심진우는 유진우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그 동안 열심히 했던 일에 아쉬움이 있지만 친구의 귀환에 행복해합니다. 준석은 강수현이 유진우의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유진우에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격려합니다.
강수현은 유진우가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을 기획하면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컨셉을 구상합니다. 한편, 박피디는 경찰서에 있으며 뮤즈에서의 일을 모두 털어놓았고, 그 결과 스타라이즈에서 해임됩니다.
유진우를 공장에 데려간 심진우는 공장을 파는 이유가 엄마를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선택이 엄마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유진우는 심진우에게 계약을 위해 그를 이용했었다고 솔직히 말하지만, 심진우는 이를 웃으면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유진우를 데려오기 위해 심준석은 오봉규에게 투자를 부탁하지만, 오봉규는 유진우를 데려오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거절합니다. 대신 그는 강수현과 심준석이 만든 홍정화의 앨범을 듣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준석은 우연히 유진우가 친구들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습니다. 강수현은 공장을 반값에 넘기고, 나머지 금액은 아버지에게 부탁해 진우를 데려올 금액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장현철과 오봉규가 등장해 만장일치 이사회에서 해임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장현철은 진우에게 모든 사건의 범인으로 뒤집어씌우라고 지시하고, 크리스는 장현철의 명령을 따르며 유진우를 이간질하려 합니다. 장현철은 결국 크리스를 위협하며 CCTV 파일을 가져오라고 명령합니다.
강수현은 박피디의 체포 소식을 듣고 크리스를 만납니다. 그는 유진우를 지키기 위해 자수하라고 하지만, 크리스는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강수현의 진심에 감동합니다. 결국, 크리스는 유진우와 함께 예전 숙소 시절을 회상하며, 서로의 관계를 되새깁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는 강수현에게 유진우를 잘 지켜주라는 당부를 남기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다가 오토바이에 충격을 받습니다. 유진우는 형을 부르며 충격에 빠지고, 이로 인해 극적인 상황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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