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는 심준석(윤상현)이 클럽 뮤즈 가드를 때려눕히는 꿈을 꾸고 잠꼬대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 장면에서 강수현(고현정)은 그런 심준석을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심준석은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지만, 강수현은 그를 비웃듯 쳐다보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한편, 장현철(이승준)은 엑스패치 서 기자로부터 강수현에 대한 갑질 기사가 보도되지 않을 것이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장현철은 이 소식에 안도감을 느끼지만, 그의 앞에 유진우(려운)의 엄마가 나타나면서 상황은 복잡해집니다. 유진우의 엄마는 아들의 상황을 걱정하며 장현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장현철은 그를 회피하려 합니다.
2025-01-07 화요일 최신 공개된 드라마 제목 및 회차
제목 클릭시 해당 회차 확인 가능합니다
6회에서는 윤희(※미정)가 왜 사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장현철이 강수현에게 앙심을 품게 된 이유가 드러납니다. 강수현과 김대표는 E&D 홀딩스의 투자자들과 함께 여자 연습생들을 클럽으로 데려가 그들과 놀면서 윤희에게 나쁜 짓을 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E&D 홀딩스의 남자들은 윤희를 속여 약을 먹인 후, 그녀에게 나쁜 짓을 하려 합니다. 이 상황에서 경하나(최유주)와 크리스(이기택)가 윤희를 구하려 하지만, 혼자 남은 윤희는 결국 자동차에 치여 사망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강수현과 김대표에게 큰 충격을 주며, 그들은 이 모든 일의 책임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윤희의 죽음은 그들에게 큰 후회를 남깁니다.
윤희를 죽게 만든 E&D 홀딩스의 남자들 중 네 명은 집행유예를 받았고, 나머지 한 명은 아예 재판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장현철은 이 사실에 분노하며, 강수현 또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벌을 주는 사람이 없다면 자신이 직접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복수의 기회를 노리기 시작합니다.
한편, 강수현과 심준석은 스타라이즈 합숙을 앞두고 유진우에게 자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유진우는 어렸을 때 넘어져서 그런 것이라며 자신이 그런 애가 아니라고 울먹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수현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자신의 스카프를 유진우의 손목에 묶어 주며 앞으로는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이 장면은 강수현과 유진우의 관계가 더욱 깊어짐을 암시합니다.
그 후, 심준석은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거리로 나섭니다. 커피를 사러 가다가 오봉규(인교진)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 카페가 오봉규가 투자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봉규는 강수현이 유진우를 팔 것이라고 언급하며 심준석을 자극하지만, 심준석은 자신이 유진우를 계속 지켜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이 대결 구도는 두 인물 간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한편, 장현철은 스타라이즈의 박지철 PD를 불러 경하나를 띄우고 유진우를 떨어뜨리기 위한 압력을 가합니다. 박지철 PD가 장현철의 압박을 받고 있는 모습을 김대표가 목격하게 되고, 이에 대해 따지자 장현철은 김대표의 아들에게 E&D 홀딩스 같은 애들을 데려다줬다고 말해 김대표를 기겁하게 만듭니다. 이 장면은 장현철의 권모술수와 그의 의도를 더욱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심진우(이진우)는 다른 아이들의 노트 필기를 뺏은 양아치들을 찾아가 맞서다가 두들겨 맞게 됩니다. 자신의 비상 연락망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진우는 강수현과 심준석에게 전화를 하게 되지만, 두 사람은 요양원에서 사라진 강수현의 엄마를 찾느라 바빠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결국 유진우는 숙소를 무단 이탈할 경우 탈락이라는 규칙에도 불구하고 심진우를 구하러 나섭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강수현과 심준석은 유진우를 급히 방송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숙소 무단 이탈로 인한 탈락 통보가 아닌, 스타라이즈 1화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유진우에게 열광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진우는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게 되고, 그 소식에 강수현은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대견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나미브6회줄거리 #나미브6회리뷰 #나미브6화 #나미브결말 #줄거리 #에피소드 #출연배우 #출연인물 #시청률 #재방송 #결말 #최신한국드라마 #방영한국드라마 #원작드라마 #한국드라마추천 #가족드라마 #성장드라마 #로맨스드라마 #청춘드라마 #법정등라마 #액션판타지드라마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