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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4회 줄거리 리뷰 - 4화 후기 5화 예고

by 기금조 2024. 12. 21.

가족계획 4회 줄거리 리뷰 - 4화 후기 5화 예고

 

가족계획 4회의 시작은 한영수(배두나)가 피해자 부녀 신상운(홍석빈)과 신주경(김연교) 앞에서 잔혹한 행위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영수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침대에 묶인 장노원(곽자형)의 손목을 절단하고 안구를 적출하는 등 극도의 고통을 주기 위해 브레이브 해킹을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영수는 그가 느끼는 고통을 머릿속에서 그대로 경험하게 되며, 이는 그녀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만듭니다. 이 장면은 복수의 대가가 얼마나 큰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2024-12-20 금요일 최신 공개된 드라마 제목 및 회차

 

  1. 가족계획 5회
  2. 지금 거신 전화는 7회
  3. 열혈사제2 11회 
  4. 신데렐라 게임 15회
  5. 결혼하자 맹꽁아 52회
  6. 친절한 선주씨 19회
제목 클릭시 해당 회차 확인 가능합니다

영수는 "나쁜 행동에는 나쁜 대가가 따른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그리고 아들 지훈(로몬)이 모든 동영상을 삭제했다는 소식에 안도감을 느끼고, 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 장면은 모자 간의 신뢰와 사랑을 강조합니다.

한편, 백철희(류승범)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조해팔 일당에 맞서 싸웁니다. 그는 인간 병기 수준의 힘과 속도로 적들을 물리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그러나 조해팔(유승목)은 아이들을 위협하며 백철희를 협박하고, 백철희는 아들보다 엄마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대화는 가족 간의 관계와 희생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결국, 지훈은 손목을 꺾어 밧줄을 풀고 위기에서 벗어나고, 철희는 그 사이 조해팔을 처리합니다.

영수는 장노원이 끼고 있던 팔찌를 단서로 금수열망교회 목사 윤명환(남윤호)을 찾아갑니다. 윤명환은 불쌍해서 박재곤(권지우)을 호적에 올렸다고 밝히며, 재곤이 SNS에서 여자들의 아이디를 털어 협박하는 범죄에 연루되었음을 드러냅니다. 재곤은 시청 컴퓨터를 통해 신상을 털고, 협박한 여자들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며 괴롭혔습니다. 영수는 이런 범죄가 교회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을 전하며 분노합니다.

윤명환은 장수원이 믿음을 저버린 죄를 비난하며, 아내 길자가 돌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장면은 교회의 부패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불행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길자는 쓸모 없어 보이는 남편을 두고 보험금을 타서 하나님 왕국 건설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잔혹한 현실을 직시합니다.

영수가 없는 사이 철희와 강성(백윤식)은 연쇄살인범 호철(김중희)을 유인합니다. 그러나 호철이 정환(김정현)과 함께 있을 때 동물 병원을 찾아가면서 일이 복잡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발생하고, 호철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강성이 뒤에서 정환을 잡으려 하면서 더욱 복잡한 상황이 전개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수는 2년 전 연쇄살인범의 기사에서 피해자의 가슴에 로마 숫자 7이 찍혀 있다는 내용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녀는 과거의 사건이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인이 일어난 장소가 그들이 살았던 곳임을 이해합니다. 이러한 회상은 영수가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결국, 영수는 3개월 전 연쇄살인범이 지우(이수현)를 찍은 사진을 받고, 지우를 위협하는 연쇄살인범을 처리하기 위해 나섭니다. 이 모든 사건들은 각 인물들의 복수와 정의를 위한 치열한 싸움으로 이어지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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