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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10회 줄거리 리뷰 - 10화 후기 11화 예고

기금조 2024. 12. 14. 12:27

열혈사제2 10회에서는 갈등과 긴장감이 극대화되며, 각 인물의 운명이 걸린 순간들이 전개된다. 싸그리파는 정체가 드러날 위험에 처하지만, 언더커버 경찰인 열빙어가 꼬챙이의 등에 흉터가 있다고 말해주며 위기를 넘긴다. 이로 인해 싸그리파는 일단 숨통을 트게 된다.

2024-12-13 금요일 최신 공개된 드라마 제목 및 회차

 

  1. 열혈사제2 10회
  2. 지금 거신 전화는 5회
  3. 결혼하자 맹꽁아 47회
  4. 신데렐라 게임 10회
제목 클릭시 해당 회차 확인 가능합니다

 

김해일은 입원 중 치료를 받으며, 천사에게 격려를 받는다. 그의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는 주변 인물들의 지지가 강조되며, 해일의 회복 과정이 주목받는다. 남두헌은 홍식이 신학교 습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가볍게 책망하면서, 자신의 처지도 드러낸다. 그는 전 감사장이 파묻힌 사실을 언급하며, 신임 검사장에게 무시당하고 갑질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식의 부하들은 그가 부산을 떠나야 한다고 권하지만, 박경선은 홍식이 부산을 떠나지 못하도록 유도한다. 경선은 홍식에게 "사장님도 안 떠날 거죠?"라고 질문하며, 그를 붙잡으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담즈는 언더커버 경찰 열빙어에게 배 안에 갇혀 있는 여자가 누군지 묻는다. 이 여자는 국정원 요원으로 보이며, 사건의 긴박함을 더한다.

여장한 해일과 복면을 쓴 경선은 불장어의 영혼을 찾기 위해 배 안을 돌아다닌다. 두 사람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해일은 갇힌 국정원 요원을 구출하려고 시도하며, 이 과정에서 홍식과 격투를 벌인다. 싸그리파는 살수들에게 두들겨 맞으며 상황이 점점 악화된다. 해일은 홍식에게 총을 겨누게 되지만, 경찰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해일은 총을 걷어차고 싸그리파를 구해 배를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독고성은 영정사진 찍는 일을 언급하며, 해일은 아프단 걸 숨긴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전한다. 그는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오래 간다는 말을 잊었다고 회상한다. 이 장면은 해일의 고뇌와 동료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낸다.

김계장은 경선의 오피스텔에 살해범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한 사람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경선은 사진을 보고 그 사건이 땡땡이 귀신과 관련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이 사건은 경선의 과거와 연결되어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홍식은 신부가 국정원 출신이라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다고 따지며, 두헌은 그런 정보는 알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다. 둘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며, 두헌은 박경선 검사가 신부와 관계가 있다고 이간질한다. 이는 홍식의 불신을 더욱 키운다.

홍식은 배 안에 있는 박대장과 부하들 때문에 폭파 단추를 누르지만, 기계는 먹통이 되어버린다. 화가 난 홍식은 동남아 폭파업자를 때리고, 납치된 경선을 성당 안에 묶어 놓는다. 그는 해일을 유인하기 위해 경선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 처형하는 의자에 앉혀 놓고, 해일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해일은 경선을 구할지, 아니면 교리를 지켜 경선을 죽게 할지 선택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은 3분, 총알은 단 한 발뿐이다. 경선은 해일에게 빨리 나가라고 하지만, 해일은 그대로 남기로 결심한다. 경선은 그럼 한쪽 주사기를 맞춰보라고 도전하며 상황을 더욱 긴장감 넘치게 만든다.

구대영이 성당 안으로 들어오고, 해일은 자신의 머리를 겨누게 된다. 이 모든 사건들은 각 인물의 운명과 선택이 얽히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각 인물의 감정선이 복잡하게 얽히는 가운데,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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