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18회에서는 잃어버린 100억 원을 추적하는 성훈과 그의 주변 인물들의 갈등과 관계가 중심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지연의 의뢰로 성훈은 청렴세탁소의 CCTV 영상을 몰래 빼내 강주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성훈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여러 상황에 개입하게 됩니다.
한편, 태웅은 뉴욕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그가 강주와 관련된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암시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강주는 태웅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며, 그를 걱정하지만 태웅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습니다.
무림은 지승돈 회장에게 조사를 한다고 말하며, 성훈은 강주에게 비밀스러운 대화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습니다. 그러나 성훈은 백지연과 강주가 100억 현금을 찾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게 되고, 이로 인해 긴장이 고조됩니다.
차림이와 다른 인물 간의 썸도 그려지며, 이들의 관계는 복잡하게 얽히고 있습니다. 특히 강주는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 고민하며, 태웅이 아프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파합니다.
회장님은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것에 화가 나고, 결국 징계위원회에서 회사에서 짤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강주는 회장님을 잘 보필하라는 압박을 받으며, 술을 마시고 다림이를 만나러 가는 등 갈등이 심화됩니다.
결국, 가족들이 100억 현금의 존재를 알게 되는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스토리는 더욱 긴박하게 전개됩니다.